안녕하세요 태히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레디백 그린
수령한후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서머레디백 핑크의 전량소진에 이어
이번에도 이벤트기간보다 빨리 그린이 전량 소진될 계획이라고 해용 ㅠㅠ
정말 이번 여름 핫하게 했던
스타벅스 서머래디백
애증의 아이템이에요 ㅎㅎ
16일 목요일 - 월목토 입고매장
17일 금요일 - 수금일 입고매장
각각 마지막 입고일이 된다고 하네요
프리퀀시는 진작에 모았지만
너무나도 받기 힘든 서머레디백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서머레디백이 나오면 금방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프리퀀시가 있어서 무료로 타갈 수 있는 이 아이템을
줄서서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여서 이지 싶어요 ㅠㅠ
제가 찾아간 매장은
왕십리에 위치한 엔터식스 스타벅스 점이에요
엔터식스는 10시밤 오픈이고
9시정도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 저는 27번째였어요
받을 수 있을 지 엄청나게 조마조마했지만
오늘 일찍 오픈한 매장들을 보면
28개씩 풀렸다는 후기를 보고
있을 거라고 믿으며 (도박..ㅎㅎ) 기다렸어요
다리가 아팠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꼭 받아야겠다는 의지에 불타올랐어요
앞쪽에는 접이식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아 기다리시는 분도 계셨는데 넘나 부러웠네용 ㅎㅎㅎ
한 10시 15분 정도 되자
보안담당직원분께서
숫자를 세고 28개 입고되서
그 뒤에 있은 분들은 못받을 것 같다고 얘기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기다리면서도 궁금했던게
스타벅스는 엔터식스 매장 안에 있는데
엔터식스 입구는 여러개니까
내가 27번째면 다른 입구에서 줄 서있을 수도 있을까 생각했는데
보안직원분께서
28명까지는 5분전에 엔터식스 입장을 가능케 해서
스타벅스 매장 바로앞에서 기다릴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초기에는 입구가 여러곳이라
줄 서는 데 혼선이 있었을 것 같아요
어쨋든!
저는 무사히
27번째로 운좋게
잘 받아서 갑니당
꼭 스타벅스 레디백 성공하시길 바라며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용
오늘두 행복한 하루 되세용 ❤️
